정론직필로 지역경제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하는 지역민의 신문이 되자
회장인사말

전남광주특별시민의 행복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 마찬호 회장
광주매일신문 회장 마 찬 호

1991년 '희망의 신문'을 기치로 첫 걸음을 뗀 광주매일신문은 창간 이래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취재 보도 영역의 확장과 뉴미디어 시대의 선구자적 역할을 통해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지역민과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전남광주는 대도약의 역사적 기회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예산 규모 25조 원, 지역내 총생산(GRDP) 160조 원에 육박하는 초광역 메가시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은 수도권 1극 체제를 넘어 진정한 국토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 제1호 통합 지방정부의 탄생입니다.

전라도 1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해온 공동체의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의 중흥을 준비하는 원년이 될 이 시대에 광주매일신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합니다.

광주매일신문은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한다는 창간 정신을 바탕으로, AI·반도체·재생에너지 등 첨단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론의 장을 선도적으로 열어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적극적으로 의제를 설정하며, 시민이 듣고 싶고 알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현장 중심의 저널리즘을 실천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언론으로서 편집권의 독립을 굳건히 지키고, 자생력을 갖춘 건강한 매체로 기능하겠습니다.
고(故) 마형렬 회장님의 철학대로 권력자에게는 시퍼런 감시자로, 소외된 이웃에게는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하겠습니다.
넘쳐나는 허위조작 정보와 선동에 맞서 용기 있게 진실을 캐내고 기록하며, 폭넓은 통찰력으로 품격 높은 탐사기획 보도에 집중하겠습니다.

거대한 변화의 물결 앞에서도 호남 대표 정론지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고, 진심으로 소통하겠습니다.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100년을 향한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광주매일신문 회장 마 찬 호